[NO광고리뷰+] "달달함 두 배"…꼬북칩 달콩인절미맛에 레쓰비 그란데 헤이즐넛

오리온, 신제품 판매 호조로 매출 매분기 경신
레쓰비 라떼 이어 헤이즐럿 대용량 '차별화'

윤정훈 기자 승인 2020.10.31 12:49 의견 0

‘노(NO) 광고리뷰’는 현재 유통업계 가장 핫한 제품들을 선정해 직접 리뷰하는 코너입니다. 물론 협찬이나 광고가 아닌 기자가 직접 구매해 체험한 것을 바탕으로 작성됩니다. 100% 객관적일 수 없으며 업체나 여러분들과의 의견이 다를 수 있음을 참고해주세요. 

 

■ 오리온의 선방 이끄는 ‘꼬북칩’ 

오리온은 올해 들어 분기마다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신제품 출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국내에서는 초코파이의 새로운 제품과 꼬북칩 시리즈 등 인기 브랜드의 선전으로 매출 성장을 이끌고 있으며 중국·베트남·러시아 등 해외 법인도 두 자릿수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오리온에서 가장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제품은 ‘꼬북칩’이다. 제2 허니버터칩이라는 수식어까지 등장할 정도로 잇단 품절사태까지 이어지고 있다. 초코츄러스맛의 경우에는 8000원까지 거래되는 등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사진=마켓리뷰)


취재진 역시 ‘대단한’ 인기의 초코츄러스를 만나기 위해 편의점 CU를 찾았지만 역시나 ‘영접’하기에는 어려웠다. 꼬북칩은 초코츄러스맛 이외에도 콘스프맛과 달콩인절미맛이 있다. 평소 떡을 좋아하는 기자는 인절미맛을 픽(Pick) 하기로 했다. 

‘꼬북칩 달콩인절미맛‘은 네 겹의 칩에 인절미 소스를 바르고 볶은 콩가루를 뿌려 인절미맛을 구현했다는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한봉지에 가득 든 꼬북칩이 풍기는 인절미 향기에 일단 군침이 돈다. 꼬북칩 특유의 얇은 두께의 겹겹이 말린 과자의 식감이 바삭함을 더해준다. 몇 개만 시식한 후 리뷰를 쓰려고 했지만 결국 한 봉지를 다 먹어버렸다. ’아, 이게 꼬북칩의 매력이구나.‘ 

(사진=마켓리뷰)


꼬북칩은 8년의 개발 기간과 100억 원의 투자를 통해 지난 2017년 3월 국내 제과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인 네 겹 스낵이다. 얇게 말린 네 겹의 선택은 탁월했다는데 한 표를 던진다. 

꼬북칩 인절미맛은 인절미와 비슷하게 달달한 게 특징이다. 때문에 시원한 커피가 생각나 최근 롯데칠성음료에서 출시한 레쓰비 그란데 헤이즐넛을 함께 구매했다. CU에서는 현재 1+1 행사 중이다. 레쓰비 그란데 라떼를 함께 ’득템‘했다. 

(사진=마켓리뷰)


■ 휴대성+가성비 '레쓰비 그란데 헤이즐넛'

롯데칠성음료의 또 하나의 효도 제품 '레쓰비'. 최근 500㎖ 대용량으로 넉넉하게 즐길 수 있는 '레쓰비 그란데' 두 번째 제품 '레쓰비 그란데 헤이즐넛'을 출시했다. 

레쓰비는 1991년 출시된 이후 소비자들의 꾸준한 선택을 받으면서 현재까지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롯데칠성음료는 레쓰비 연유커피, 레쓰비 솔트커피, 레쓰비 그란데 등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 출시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헤이즐넛 향‘을 더한 커피를 출시한 이유는 소비자의 선호도가 증가하는 점에 주목한 것이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RTD 헤이즐넛 커피 시장규모는 340억원대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최근 3년 동안 연평균 16%의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올해에도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사진=마켓리뷰)


레쓰비 특유의 진하면서도 달콤한 커피에 천연 헤이즐넛 향을 더한 제품으로 500mL 페트병으로 출시돼 캔보다는 휴대가 편리하며 시간을 두고 마실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보라색을 메인 컬러로 한 점 역시 블랙의 커피색과 잘 어우러져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꼬북칩의 달달함과 커피의 쌉쌀한 맛이 잘 어우러진 Pick이 아니었나 싶다. 다만 두 제품 모두 ’단맛‘이 있는 만큼, 달달함이 다소 강하게 느껴질 수 있다. 깔끔한 조합을 원한다면 둘 중 하나는 덜 단 제품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사진=마켓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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